경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혜경 법카 의혹' 관련 업무추진비 수백만원 유용 의심 - 경기도, 감사 결과 공개 이재명 전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가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이 의심되는 액수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경기도는 1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관련 특정감사 결과’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혹의 핵심 인물인 경기도청 전 총무과 배모씨(별정직 5급)가 도청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역이 ‘최소 ○○건 ○,○○○천원’이다. 법인카드를 유용한 건수가 수십건, 액수는 수백만원에 이릅니다. 경기도는 사용 내역을 3가지로 분류했습니다. 배씨가 김씨에게 제공 목적으로 한 음식물 포장, 코로나19 사적모임 제한(4명) 등에 따라 음식점 쪼개기 결제, 김씨 자택 인근 음식점 사전(개인카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