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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금

여야,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 합의(합의내용 포함) 여야가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그동안 추경안 협상을 놓고 진통을 겪어오다 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전격 합의를 도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경안은 오늘 저녁 7시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여야는 쟁점 중의 하나였던 손실보전금과 관련해 지급대상 매출액 기준을 당초 정부안 30억 원 이하에서 50억 원 이하로 조정해 전국 371만여 사업자에게 6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법적 손실보상의 경우에도 지급 대상을 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하고 보전율도 100%로 확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고용·프리랜서·문화예술인 지원금도 당초 정부안보다 100만 원 늘.. 더보기
서울시 재기지원금 20분만에 신청마감 - 소상공인 분통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재기지원금 신청이 20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접수가 끝나자 소상공인들은 '보여주기식'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2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점포형 소상공인 중 지난해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3천 명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거주지 및 사업지의 물리적 거리에 따른 형평성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았다는 게 시의 설명입니다. 30분도 안 돼 접수가 끝나자 지원금 신청에 실패한 자영업자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성동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다 올해 2월 폐업했다는 전모(34)씨는 10시 정각에 신청했지만 서버 오류 등으로 마감됐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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