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보궐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6·1 지방선거, 17곳 광역단체장 중 15곳 대진표 확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송영길 전 대표가 컷오프 등 우여곡절 속에서도 최종 후보로 확정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맞붙게 됐습니다. 전북지사 선거에는 한때 한솥밥을 먹던 민주당 김관영 전 의원이 국민의힘 조배숙 전 의원과 대결을 하게 됩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진애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돼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의 대결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지도부가 '필승카드'를 찾으며 공천 배제를 결정했다가 번복하고 박주민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는 등 변수들 속에서도 이변은 없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단순히 오세훈 후보와의 경쟁이 아니라 윤석열 검찰공화국 정부와 맞서 시민의 인권과 민주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한판 승부입니다.. 더보기 이준석 "이재명 분당 출마할 듯, 투수 한 명 대기 중"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분당을 보궐 출마설’과 관련해 “그 후보를 저격하기 위한 투수가 1명 대기하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이 고문이 성남 국회의원 보궐 선거를 통해 원내에 진입하는 경우를 대비해 저격수를 고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지역구가 경기 분당갑인 김은혜 의원의 경기지사 선거, 분당을의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성남시장 선거에 나설 때 보궐선거에 이 고문의 등판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이 고문이 출마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그런데 이건 후보가 선정되지 않았으니까 가상 사고 실험하고 있는 거 아닌가. 만약 그렇게 되면 이 고문이 수내동에 살고 있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