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후보선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동연, ‘과반 득표’로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선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65)가 25일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했습니다. 당 외부인사 출신인 김 전 부총리의 선출은 대선 패배 후 당내 지방선거 위기감이 큰 상황에서 인물론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로써 경기지사 선거 대진표는 김 전 부총리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등과의 대결로 확정됐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전임자인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계승자임을 자처하고 나서 ‘윤심’(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의중) 후보인 김은혜 후보와의 대결이 ‘포스트 대선’으로 불리며 지방선거 중 가장 뜨거운 광역단체장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결과 50.67%를 득표해 안민석(21.61%)·조정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