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어준, 여론조사업체 직접 설립 추진 - 유료 회원 모집 공지 올려 tbs 뉴스공장의 진행자 김어준씨가 독자적인 여론조사기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일 딴지일보 홈페이지에는 ‘여론조사기관 설립합니다. 회원 모집 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은 ‘여론조사 꽃, 설립자 김어준’ 이름으로 올라왔는데, 김씨는 “여론조사기관을 설립한다”며 “대한민국 마음의 지도, 있는 그대로의 꽃을 보여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여론조사 꽃’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1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방송에서 “여론조사 기관 설립에 들어갔다. 기존의 여론조사 시장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 의식은 (대선 기간에) 여론조사로 가스라이팅을 했다. 그것이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라며.. 더보기 ‘다스뵈이다’ 김어준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TBS 라디오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이 27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017년 11월 이 채널에 김씨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 ‘다스뵈이다’가 업로드되기 시작한 지 4년 4개월 만입니다.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96만여명 수준이던 딴지방송국 구독자는 사흘 사이 구독자 3만8000여명이 폭증하면서 이날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전체 유튜브 채널 가운데 300위로, 지금까지 723개 영상이 올라왔고, 누적 동영상 조회수는 2억3500만회를 넘어섰습니다. 이 채널 주요 콘텐츠는 김씨가 진행하는 대담 프로그램인 ‘다스뵈이다’입니다. 김씨가 3년 넘게 진행했었던 ‘파파이스’가 전신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