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 썸네일형 리스트형 "33만원 시계가 580만원에" - 문스와치 '리셀 대란'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한 33만원짜리 시계 '문스와치'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웃돈을 붙여 재판매하는 리셀 가격도 치솟고 있습니다. 스와치는 지난 26일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오메가와 협업한 '문스와치'를 판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오메가의 시계 문워치 디자인을 바탕으로, 태양계 행성과 위성들을 주제로 만들어진 컬렉션이어서 시계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출시일 전날부터 오프라인 매장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른바 '오픈런'을 부르며 전 세계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최근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문스와치 가격이 최소 100만원대에서 형성됐습니다. 문스와치 천왕성 모델을 580만원까지 부른 판매자도 등장했습니다. 문스와치는 한정품이 아닙니다.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