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의전원취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대, 조민 ‘의전원’ 입학취소 - 의사 면허도 취소 될듯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이 취소됐습니다. 부산대는 5일 오후 교무회의를 열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무회의는 조씨의 입학 취소를 결정하는 마지막 절차입니다. 이날 교무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차재인 총장을 비롯해 단과대학 학장, 대학본부 보직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대는 지난해 8월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의 ‘자체조사결과서’와 정경심 교수의 항소심 판결, 소관 부서 의견 등을 검토했습니다. 입학 공정관리위원회는 당시 조씨의 입시서류를 전수조사하고 분석한 후 ‘봉사활동 경력과 동양대 총장 표창장이 주요 합격요인이 아니다’라는 조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대학본부는“ 2015년학년도 의전원 신입생 모집..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