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국제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근, “병가내고 한국서 치료 후 우크라로 복귀 원해” - 귀국시 어떻게 될까?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해군특수전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8)씨가 한국에서 부상 치료를 받은 뒤 우크라이나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이 전 대위 측은 유튜브 채널 ‘ROKSEAL’ 커뮤니티를 통해 그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커뮤니티 매니저는 이 전 대위가 자기공명영상(MRI) 기계에 누워 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이근 대위님의 주치의는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집중 치료와 몇 달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병가를 내고 한국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부상을 회복한 뒤 한국 정부의 허락하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장소나 상황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우크라이나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