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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크라 의용군 참여한 국민 사망 소식 - 외교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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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여한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모습

외교부는 22일 "정부는 최근 유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여하고 있는 우리 국민 중 사망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의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명입니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의 교전 격화 등으로 신변안전이 심각히 우려된다"며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은 조속히 출국해 주시기를 재차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관련 사항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훈련 모습


한편 지난 17일 우크라이나에 있는 교민 유튜버를 통해 이근 대위는 키이우에 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근 대위팀은 멤버는 3명으로 팀원 한 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었고, 입원해있다가 정비 기간인 2주 동안 회복을 다 마치고 다시 전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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