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시도지사후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6·1 지방선거, 17곳 광역단체장 중 15곳 대진표 확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송영길 전 대표가 컷오프 등 우여곡절 속에서도 최종 후보로 확정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맞붙게 됐습니다. 전북지사 선거에는 한때 한솥밥을 먹던 민주당 김관영 전 의원이 국민의힘 조배숙 전 의원과 대결을 하게 됩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진애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돼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의 대결이 확정됐습니다. 서울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한 지도부가 '필승카드'를 찾으며 공천 배제를 결정했다가 번복하고 박주민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는 등 변수들 속에서도 이변은 없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단순히 오세훈 후보와의 경쟁이 아니라 윤석열 검찰공화국 정부와 맞서 시민의 인권과 민주주의,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한판 승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