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버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스타 네이마르, 에버랜드 찍고 강남 클럽으로(술값 1200만원 지출)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30, 파리생제르맹)가 '강남 클럽'에 떴습니다. 최고급 샴페인 등을 마신 그는 4시간30분 동안 1200만원을 썼습니다. 29일 네이마르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서초구 소재의 클럽 '레이스'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새벽 5시30분까지 이 클럽의 VIP룸에서 브라질 대표팀 동료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클럽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술값 1200만원을 결제했는데, 네이마르가 마신 술 중에는 최고급 샴페인인 돔페리뇽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 클럽에서 돔페리뇽 한 병은 150만원에 달합니다. 클럽 관계자는 "(네이마르가) 한참 놀다 취해서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제보받은 영상을 보면 네이마르는 검은색 후드티로 얼굴을 가리고 클럽을 나서 호텔로 향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